컨텐츠 바로가기


상품분류메뉴


현재 위치

  1. 게시판
  2. 호호다이어리

호호다이어리

호호다이어리

게시판 상세
제목 촌순이의 유럽여행(1)-파리 2007/01/01
작성자 이삭가전통식품 (ip:)
  • 작성일 2015-04-28 21:56:2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93
  • 평점 0점

☆☆☆ 유럽 여행기 ☆☆☆ <프랑스>



13시간 정도의비행을 하고 도착한 파리.....밤11시경에 호텔에 도착하였다.너무나 긴시간동안의 비행이라 모두들 지쳐있었지만 파리에 도착하니 밤 야경이라도 보려고 창문밖을 내다보니 ㅎㅎ.....한국에서의 밤 같았다.우리나라와의 시차가 8시간.우리나란 지금아침 7시,일어나야 할 시간~파리에선 깊은밤이다.헐리데인 호텔에서2박 일정이다. 한방에 두명씩,나의 룸 메이트는 논산 딸기 언니~남기순씨.....할 일 많은 집안일과 애들,남편,메주작업,기타등등...오긴 왔는데 여러 가지가 편치 못한 마음~.모두가 그런 마음 인것같다.시차 때문인지,비행기에서 한잠잔 탓 인지잠이오질 않는 첫날이다.억지로 잠을 청하고 한두시간자고 보니 새벽 4시~좀더 뒤척이다 눈을 뜨니 새벽4시반~.이렇게 7일을 보낼거 생각하니 너무 긴시간 처럼 느껴졌다.5시에 일어나 머리감고 옷을 입고 언니와 이런 저런 사는 애길하니 안가던 시간이 잘도 간다.7시되어 호텔식당에 내려가 아침을 ~빵과,소세지,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스트,커피~ 생각같아선 우아하게~먹고 싶었는데 ㅋㅋ이거야원~손으로 빵을 먹고...촌순이는 촌순이다.


<루브르박물관> <베르사이유궁전>
9시경 호텔을 출발하여 간곳은 유명한 루부르 박물관이다.3일 구경해도 길지 않은곳이라 한다.웅장하게 지어진 건축물이 놀랍기만하다.조각상이 전시되어 있는곳과 미술전시관을 바쁘게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하러갔는데 달팽이 요리가 나와 먹어보았지만 우리나라 골뱅이 무침이 훨씬 맛있다.점심식사를 마치고
개선문과 샹제리제거리를 보고 베르사이유궁전에 도착하니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었다.파리의 겨울은 언제나 비가내린단다.바쁘게 둘러보고 5시쯤되니 캄캄해져 볼수가없었다.차에 올라 타려는데 거리의 상인(흑인)들이 모형에펠탑을 사라고 쫒아 오길래 깎아서 3유로를 주고 하나샀다.(아들주려구)
저녁은 한식당에가서 우리 입맛에 맞는 하얀 쌀밥을 먹었다.하루밖에 안됐지만 매일먹던 그밥이 그리운가보다.가는곳마다 고추장이 나오고 깻잎을 꺼내 서로 먹으려한다.심지어 빵에다 고추장을 발라먹는다.충청도 아줌마는 못말려~~~이렇게 파리에서하루를보내고 첫날 묵었던 호텔로와서 아람 농장언니가 가져온 매실로 속을 달래고 재밌는 이야기하다가 이틀째 밤을 보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비밀번호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바로가기 안내

교환/반품/환불접수배송관련문의주문/취소접수제품문의 Q&A접수고객상담회원정보수정적립금내역주문내역조회택배조회이용관련FAQ제품이용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