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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을여행3(농촌관광리더반 교육) 2007/04/18
작성자 이삭가전통식품 (ip:)
  • 작성일 2015-04-28 21: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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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98
  • 평점 0점

강원도 평창은 용평스키징과 근접해 있어 관광객들은  호텔이나 콘도보다  팬션을 더 찾아온다.왠지 모를 따뜻함과 편안함이 찾게하지 않나 싶다.     우리가 도착한 팬션또한 평창에선 아주 인기있는 곳이라한다."스의스 샬레"한국적이지 못한 이름이기에 좀 낯선 느낌도 있었다.    6칸의 객실이 크기가 좀씩 다르긴 했지만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편안함을 갖고 쉬기엔 아주좋았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주인장의 테마가 있었다.은은한 커피향이 내마음을 녹여주었다.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니 누구나 와서 쉬면서 차한잔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소가 있다.키타를 치며 피아노를 연주하며 만남을 노래한다.좀더 안으로 들어가면 주방과 큰거실이있다. 이곳에선 식사도하고 레크레이션도하는 친목의 장소가있다.벽난로에 구워지는 군밤과 고구맛을 즐기며....우리팀들은 방배정을 받고 바베큐 파티로 저녁을 먹었다.야외 비닐하우스에서 구수한 된장국과 먹는 저녁은 맛이 정말로 좋았는데 온도가 급격히 떨어진 밤이어서 추위에 떨면서 먹게되었는데 기술원뤙선생님의배려로 즐거운 저녁식사가 되었다.  저녁을하고 우린 친목의 장소에서 노래도부르고 춤도추며 재미있는 강원도 평창의 밤을 보냈다.유일하게도 보령 봉순이 언니의 유머와 재치에 모두가 10년은 젊어진 느낌이다.밤12가 넘어 각자의 방으로 가 한방 식구들간의 삶을 또 이야기하게 된다.각자가 다른곳에서 다른일을 하는 사람들끼리 모였지만 농촌의 살림꾼들이다.빛바랜 농촌이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색상으로 자신들만의 그림을 열심히 그리는 으뜸 농촌 지킴이들이다.그래서 우리들이 바라보는 농촌은 희망이 차오르고 있음을 보고있다.참으로 뿌듯한 시간속에 있음이 감사할뿐이다.


아침은 한국식이기보다는 서양식에 가까운 간편한 식사였다.시골에서 일하는 아줌마들은 다소 허기진 음식들이겠지만 젊은 현대인들에겐 더 좋을 것 같았다.아침식사를 하고 주인장의 팬션 경영철학과 체험교육에 대해서 좋은말씀을 듣고 용평스키장으로 가 리프트를 타고 발왕산 정상 까지 올라가 평창을 한눈에 보게되었다.맞은편 대관령언덕 풍력 발전소가 보인다.           평창-용평-대관령-강원도-에대한 팬션 주인의 설명....팬션만 운영하기에도 바쁜이가 강원도 전체를 설명하고 안내하는 "주인의식" 참으로 놀라웠다.그 모습을 보며 "바로 저거야"하는 도전의식이 생기기 시작했다.이제 나도 공주라는곳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마음 속 가득찼다.돌아오는 발걸음은 날개를 달은 것 처럼 가벼웠다. 배운 것을 가지고 어떻게 삶에 접목 시키느냐가 숙제로 남겨졌다.현실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내안에 이미 새로운길이 열려지고 있음이 느껴지고 있다.또 시작이다.~한다면 한다.~가자!!!  그날을위하여.....이렇게 5일간의 외출은 내게 많은 배움의 시간이 되었다. 함께한 모든이도 그렇겠지....마지막 하루는 기술원에서 체험교육농장으로 자리굳혀 가고 있는 차브민 사장님의 사례발표/서산볏가리마을의 사례발표/관광공사대표님의 사례발표등등 .../그리고 우리 교육생들의 소감발표로 교육은 마감되었다.동안 과제물과 출석율을 가지고 30%는 유럽 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는데~처음교육에 임할 때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은근히 기대가 생겼다.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겠지만 ~기다려보는수밖에...."돌아가 또 열심히 일해야지~그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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